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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해치' 고아라X정일우, 정문성 살인죄 밝히고 대리시험 알선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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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해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일우와 고아라가 정문성의 살인죄를 밝히고 대술 알선자를 잡았다.

18일 방송된 SBS '해치'(연출 이용석/극본 김이영)에서는 정문성의 죄를 밝힌 정일우와 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석(이필모 분)은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이 살인죄를 저지른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노태평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시험을 본 자가 있다"며 "언근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이명(김종수 분)은 이를 믿지 않으며 "언근을 데려오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때 연잉군 이금이 나타나 자신이 언근이라고 주장했지만 믿어주지 않았다.

위병주(한상진 분)도 한정석에게 “언근이 충분치 않다 대감께서 왕족인 게 문제다 헌부가 정치 공작에 휘말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여지(고아라 분)는 박문수(권율 분)와 함께 밀풍군 이군에게 사주를 받았던 개돌(도기석 분)을 잡아 사헌부로 데려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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