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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스피카 출신 김보형, 20일 싱글 컴백 확정.. 홀로서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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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김보형이 스피카 해체 후 온전한 홀로서기에 나선다.

김보형 측은 19일 오후 6시 김보형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명 'A Bird Flutters Away'와 함께 커버 이미지를 첫 공개한다. 20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묘한 궁금증을 부른다.

이번 신보는 스피카로 활동했던 김보형이 홀로 처음 선보이는 정식 앨범이다. 지난 7년간 그룹 스피카의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진다. 김보형은 앞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의 역량을 보여줬다. 뮤지션으로서 한층 진보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형 측은 "이번 앨범은 김보형의 첫 자작곡 싱글 앨범이다. 김보형의 홀로서기를 스스로 응원하는 곡이다. 따뜻하면서도 펑키 한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다시 시작할 때 스스로를 응원하고 용기를 주기 위한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만개할 김보형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어나더블루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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