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달 음주운전과 버스 운전을 방해한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출신 박정태 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 송치됩니다. 박씨는 범행 당일 현행범으로 체포된 뒤 "출입문 개폐 장치를 찾으려다 운전대에 손이 닿았을 뿐 고의로 운전을 방해하지 않았다"고 일부 혐의를 부인했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고 경찰은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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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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