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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남자부 경기,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에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7)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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