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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 '프로파티러' 김민♥이지호, 딸 유나와 함께 하버드 동창 홈파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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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아내의 맛' 김민이 남편 이지호, 딸 유나와 함께 하버드 동창회에 참석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가족이 함께 남편 이지호의 하버드 동창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은 딸 유나와 함께 포춘쿠키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세 사람은 하버드 동창 홈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지호는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가 나보다 엄청나게 커. 내가 엄청 작아 보이겠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들 일동 의문의 모자를 쓰면서 유대교 전통 의식인 히브리어로 기도하는 모습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신기해했다.

김민과 남편 이지호, 딸 유나는 유대교가 아님에도 친구들의 전통적 의식을 존중하며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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