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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곡으로 다음 달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다이아가 3월 28일 컴백을 확정 짓고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이아는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첫 데뷔곡 '왠지'와 데뷔 후 첫 1위곡 'WOOWOO(우우)'의 프로듀싱을 맡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또한 다이아는 그 동안 멤버들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앨범작업에 참여한 바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는 어떤 자작곡들을 담았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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