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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POP이슈]"MIT 출신 사업가" 클라라♥사무엘 황, 럭셔리 신접 살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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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클라라/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 황임이 밝혀지면서 럭셔리한 신접 살림의 이유가 드러났다.

20일 클라라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클라라의 남편은 사무엘 황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 황이라고 알리며,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밟은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황은 중국 내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사업가다. 국내에도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가이며, 지난 2009년 중국에서는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했었다. 이후 지난 2012년 상하이 벤처 캐피털에 투자, 회사를 성장시켜 2014년에 '엑시트'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사무엘 황은 스타트업 지원 회사 '위워크 랩스' 한국 총괄이며, 27개국 99개 도시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에 4개의 지점이 오픈된 상태. 또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회사를 설립 후 잠실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하기도 했다. 그의 이력만으로도 엄청난 사업가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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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


베일에 쌓여있던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 황임이 밝혀지면서, 클라라의 신접 살림도 다시금 화제가 됐다. 클라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할 당시, 클라라는 초 럭셔리 신접 살림으로 한차례 화제가 됐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클라라는 초호화 신혼집을 공개했었다.

당시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혼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재벌 회장들까지도 거주하느 레지던스로, 한강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꼭대기에 위치해있다. 또 집안에 실내 정원을 만들어 가꾸고 있으며, 남편이 선물한 100년 된 스테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를 공개하기도 했다. 어마어마한 클라스에 대중들은 클라라의 남편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했던 상태.

클라라의 남편의 정체가 사무엘 황임이 밝혀지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다른 능력의 사업가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클라라. 새로 시작된 그의 인생 2막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행복한 신혼을 이어나가길 바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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