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헤드랜턴을 발명해 2014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을 설립한 허지욱 대표(35)는 일상 속 불편함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해 자사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그가 만든 헤드랜턴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한 글로벌 쇼핑 플랫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중소기업 입장에선 플랫폼을 통한 또 다른 해외 수출의 길이 열린 것이다.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나라의 제품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EBS 1TV <다큐 시선>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젊은 글로벌 셀러들을 만나 전자상거래 산업의 현황을 살펴본다. 방송은 21일 오후 9시50분.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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