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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김승현, 여자친구 추긍하는 어머니·동생 압박에 아버지와 비밀 폭로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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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KBS2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 ‘살림남2’ 김승현이 동생과 어머니의 계속되는 여자친구 의심에 아버지와의 비밀을 실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승현은 어머니에게 자신이 쓰던 핸드폰을 물려줬다.

이를 사용하던 김승현 어머니는 김승현의 사진과 문자메시지 내역, 통화내역을 확인한 후 여자친구의 존재를 의심했다.

특히 김승현 어머니와 동생 김승환은 카드사용 내역을 읊으며 김승현을 추궁했지만, 김승현은 이런저런 변명을 했다.

결국 김승현 어머니는 “이화장에서 쓴 4만원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승현은 “아버지가 사용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내 기분이 안 좋아보였는지 승현이가 카드를 줬다”며 “이화장은 중국집이다. 최 사장과 함께 다녀왔다”고 밝혔다.

김승현 어머니는 자신은 중고 핸드폰을 주고 아버지에게는 카드를 준 것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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