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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황후의 품격' 장나라, 전수경에 신성록 황제 복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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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장나라가 신성록의 황제 자리 복귀를 부탁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오써니(장나라 분)의 황실 분투기가 그려졌다.

오써니는 은황후(전수경 분)을 만나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편지를 보여줬고, "이혁(신성록 분)을 황제 자리에 복귀시켜달라. 황제 즉위 10주년 자리를 아주 거창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부탁했다. 이어 황실 식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태황태후의 진짜 유언장을 공개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태후는 황실 사정에 개의치 않고 고가의 미용 주사를 맞았고, 이 모습을 궁녀가 몰래 촬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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