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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유준상 위해 송종호 만났다...최성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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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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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혜빈이 송종호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25회에서는 이정상(전혜빈 분)이 진지함(송종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상은 카페에서 진지함을 만났다. 이정상과 진지함이 만나는 것을 본 동료 의사는 강열한(최성재)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강열한은 고민 끝에 카페로 달려갔다. 이정상은 진지함과 무슨 얘기를 나누는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강열한은 집에 들어온 이정상에게 그동안 진지함과 연락을 하고 지낸 거냐고 캐물었다.

이정상은 이풍상(유준상) 때문에 처음 만난 것이라고 했다. 진지함이 간암에 걸린 이풍상의 수술에 있어서는 권위자이기 때문.

강열한은 이미 자신들이 근무하는 병원에도 실력자가 많다고 했다. 이에 이정상은 "전 남친이든 전 남편이든 양아치든 다 만날 거다"라고 말하며 이풍상을 위해서라면 가리지 않고 만날 거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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