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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끼줍쇼’ 솔비 "최근 '아트테이너' 상 수상…작품 150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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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솔비가 '아트테이너'로서의 근황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성훈과 가수 솔비가 밥 동무를 찾아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솔비를 극진히 아끼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솔비에게 "신인 때부터 내가 (잘 될 거라고) 찍었었다. 나는 될 줄 알았다"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전시회도 하고 상도 받았더라"며 독창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예술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솔비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솔비는 "'소비자 브랜드 대상'에 아트테이너라는 부문이 생겼는데, 최근 1대 수상자가 됐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작품 수는 150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가 "그렇다면 2점만 달라"며 말했고, 강호동이 "그렇게는 안 될 것"이라고 제지하자 "앞으로 안 되면 뒤로 달라"며 계속해서 사심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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