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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라스' 이덕화, 혼코노·혼밥 문화에 "우린 혼자 밥 먹는 게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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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덕화가 세대차이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에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덕화는 '혼코노', '혼밥' 등 요즘 세대가 즐기는 혼자 문화에 대해 "우리가 혼자 밥 먹는 게 드물잖아. 녹화를 하다가 점심이라도 먹으면 같이 먹고 이러는데 언제 갔는데 나를 보고 혼자 밥 먹는 곳에 가봤냐고. 가봤는데 할일이 아니더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왜 혼자 하지? 난 그게 이해가 안 가더라고. 같이 가서 서로 듣고 그러는 거 아니야?"라며 익숙하지 않음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혼자 노래하고 울고 그래요"라면서 "휴대전화가 친구예요. 이거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대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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