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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포인트1분]크리에이터 변신 강민경 "꿀주 영상에 반응 폭발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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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민경이 꿀주 비율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에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유미는 한국말과 일본말을 섞어 사용하는 개인기로 "난다요 나비가 난다요. 곤방와 최대한 곰방와" 등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이덕화가 개그맨들보다 유행어가 더 많다고 말했고, 이덕화는 "광고 많이 했어요. 광고 카피 때문에"라며 유명한 광고들을 언급했다.

이덕화는 "모발~ 모발~" 광고 카피를 연기하며 가발 모델만 21년째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민상은 "저는 머리가 밑으로 나더라고요. 내려와요. 그래서 잘라요"라고 반대되는 고민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다비치 연말 콘서트를 했어요. 뒤풀이를 하는데 밴드마스터 오빠가 민경아 너 꿀주 먹어봤어? 이래서 그게 뭐냐고 물었어요"라면서 일반 소맥보다 소주의 비율을 더 많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번에 원샷하면 진짜 꿀맛이 난다는 것. 해당 영상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덧붙였고, 이에 강유미는 비율을 안 밝혔으면 영상 조회수가 더 잘 나왔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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