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라스’ 이덕화, 속옷·강장제→21년째 하는 가발광고까지 추억돋는 ‘광고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이덕화가 자신이 촬영했던 광고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한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덕화가 과거 각종 광고에서 유명세를 탄 명대사들이 언급됐다. 이어 이덕화는 속옷 광고의 한 장면을 재현하려고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 스튜디오의 문앞으로 갔다.

당시 ‘멋진 남자’로 등극했던 이덕화는 “내려치기 한방이면 거의 외상이다. 나중에 줘도 됐다”고 말했다. 이에 4MC들은 광고 CM송을 떼창해 웃음을 샀다.

또한 그는 강장제 광고도 언급했고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라고 말했다. 이어 가발광고의 “모발~ 모발~”까지 재현해 폭소케 했다. 이덕화는 “가발광고만 21년째”라고 자부심을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