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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장혁(43)이 '이방원'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출연을 확정했다"며 "양세종, 우도환, 설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조선 초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사랑을 지키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장혁은 개국의 공을 인정받지 못하고, 세자의 자리까지 빼앗긴 채 외로운 싸움을 벌이는 이방원 역을 맡는다.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이후 두 번째다. 기존의 이방원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의 나라'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2017~2018)의 김진원 PD와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2014)의 채승대 작가가 뭉친 자품이다. 하반기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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