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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조병규(23)와 김보라(24)가 열애 중이다. 메이킹 영상에서 촉발된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했다가 예능 프로그램 녹화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두 사람이다.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설은 지난달 3일 공개된 JTBC 드라마 'SKY 캐슬' 메이킹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 속에는 조병규가 이동 과정에서 함께 계단을 오르던 김보라의 손을 잡으려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발견한 김보라는 괜찮다는 제스처를 보였다. 메이킹 영상을 본 'SKY캐슬' 팬들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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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와 김보라는 열애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조병규는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연애 안 한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사실은 조병규를 뿌리친 거다. 앞에 메이킹 카메라가 있어서 일부러 밝게 웃었더니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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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영상을 찍을 때와 '해피투게더4' 녹화 때까지만 해도 연인이 아니었던 조병규와 김보라는 이후 진전이 있었다. 녹화 후 빠르게 가까워졌고, 정식으로 만남을 갖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대형 쇼핑몰과 서울 강남 일대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대형 쇼핑몰에서 영화 관람을 하고 쇼핑을 즐겼다.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사울 강남 일대에서는 길거리 데이트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조병규와 김보라 측은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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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에서 남다른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낸 조병규와 김보라는 각각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과 '그녀의 사생활'을 차기작을 확정했다.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캐슬 2세 커플'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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