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김여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한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김여진은 극 중 한태주(홍종현 분)와 함께 대기업 마케팅부에 입사하는 신입사원 '조민혜'역을 맡아 열연한다. 태주와 같은 시기에 입사한 민혜는 당찬 매력을 어필하며 요즘 젊은 세대의 오피스 라이프를 선보일 전망.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공연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김여진은 '잭더리퍼', '아이언마스크', '스모크', '삼총사'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홍작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김여진이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여진이 출연하는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