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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 이엔티 측이 중국 멤버 모집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20일 핫샷 소속사 스타크루 이엔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차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다"며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다"며 혼란을 야기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핫샷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중국 멤버 모집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9 RECRUIT HOT SHOT'이라는 영문 표기와 함께 핫샷 멤버들의 사진으로 포스터가 꾸려져 있었다. 핫샷의 중국 멤버를 모집한다는 내용도 웨이보에 게시되면서 논란이 촉발된 바 있다.
이하 스타크루 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크루 이엔티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차례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그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습니다.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팬 여러분께 혼란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차이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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