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는 내달 31일 오후 6시 30분 천안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지난 음악 인생을 돌아볼 예정이다.
수 많은 히트곡으로 활동한 사랑과 평화는 멜로디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한 동안 뜸했었지’, ‘장미’ 등 오랜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사랑과 평화 |
사랑과 평화는 음악평론가들과 팬들이 인정하는 연주뿐만이 아닌, 음악으로 한길만 걸어온 인생을 무대에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사랑과 평화 행복콘서트에서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리드보컬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사랑과 평화 측은 “7080세대들에게 추억을 공유하고, 새로운 젊은 세대들에게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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