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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강호동→피오 '대탈출2', 더 강력해진 재미…3월 17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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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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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대탈출2'가 두 배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다.

tvN '대탈출2' 측은 21일 "오는 3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시즌 멤버 그대로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가 의기투합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첫 방송된 '대탈출'은 초대형 밀실에 갇힌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팀플레이로 밀실 탈출의 짜릿한 재미를 안겼다.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 '뇌섹' 예능의 전성기를 이끈 정종연PD와 강호동, 김종민,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신동, 김동현, 유병재, 블락비(Block B) 피오 등 예능 대세들의 총출동해 이목을 모았다.

'대탈출'은 예능 최강자인 강호동마저 초반에는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세상에 없는 예능 장르'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을 거듭해 나갈수록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의 의기투합과 탁월한 감각이 빛을 발휘하면서 밀실 탈출의 쾌감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더욱 치밀해진 제작진의 밀실 설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종연PD는 "제작진의 노하우도 출연진들의 문제해결 능력도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대탈출2'는 오는 3월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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