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주목받고 있다. 황민현 SNS 캡처 |
황민현이 올해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돼지띠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됐다.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에서는 ‘올해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돼지띠 아티스트는?’이라는 주제로 지니 회원들로부터 후보를 직접 추천을 받고, 7일부터 18일까지 12일 간 최종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총 154,724 투표 수로 마감했다.
투표 결과, 올해 가장 기대되는 돼지띠 아티스트 1위는 뉴이스트 황민현(27.84%)이 차지했다. 투표를 통해 많은 이들이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최근 다시 뉴이스트로 합류하게 된 황민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뒤이어, 2위는 청하(24%)가 차지했다. 청하는 TOP5 안에 든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로, 올해의 시작과 동시에 발표한 ‘벌써 12시’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그룹 빅스 멤버 라비의 신곡 ‘live’에 피처링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17%)이 차지했다. 지민은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자작곡 ‘약속’이 발표와 동시에 올해 세계적 인기와 관심을 받으며, 최정상 아이돌을 넘어 싱어송라이터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있다. 뒤이어, 4위는 옹성우(9%), 5위는 뉴이스트의 백호(7%)가 차지하며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95년생 아이돌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돼지띠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지니뮤직은 추후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황민현’을 주제로 지니 앱과 홈페이지에 메인 배너와 특별 페이지를 마련할 예정이며, ‘황민현’의 이름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3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