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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화이글스 |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한화이글스 마케팅팀에서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는 김정민 사원이 오는 2월 23일(토) 오후 1시 30분 천안 웨딩베리 신관 피에스타홀에서 신부 주선형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주선형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김정민-주선형 커플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세종시 다정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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