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월드 투어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이 북미 8개 지역 예매 순항에 힘입어 멕시코 콘서트를 추가로 진행된다.
21일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자정 공식 SNS를 통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에 남미 지역인 멕시코 콘서트 추가 개최 소식을 공식공개했다.
또한, 오는 24일에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북미 투어가 끝나는 3월 21일에 멕시코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으며. 멕시코 콘서트는 투어 확정 이후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북미 투어의 예매 순항과 현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격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았다.
2월 24일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열린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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