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N현장] '슬플때 사랑한다' 박한별 "시작부터 끓는점 높은 격정 멜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배우 박한별이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이다. 2019.2.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슬플때 사랑한다'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한별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토요드라마 '슬플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 연출 최이섭 유범상) 제작발표회에서 "격정 멜로 드라마라고 표현을 하는데, 저도 궁금해서 검색창에 '격정'을 쳐봤다. 급박한 상황에서 나오는 감정이라고 설명이 돼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황적으로 굉장히 평범하지 않고 급박한 상황에서 각자 나오는 절절하고 슬픈 감정들로 시작하기 때문에 저희 드라마를 그렇게 표현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랑 드라마가 사랑 단계에 따라서 감정을 쌓아가는데 저희 드라마는 시작점부터 끓는점이 높다고 해야 할까. 센 상황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을 거다. 그런 점 때문에 힘들고 어렵지만 보시는 분들은 재밌고 깊이 있게 보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슬플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로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9시5분 첫 방송.
aluemcha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