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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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컬투쇼'에서 이필모가 서수연과 신혼여행에서 싸우지 않을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배우 이필모,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최근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에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알려달라고 하자 이필모는 "저는 그냥 먹고 자고 밖에 안했다"며 웃어 보였다.
또 그는 "다투지는 않았다"며 "(신혼여행) 가기 전부터 한 생각이 '주장을 1도 펴지 말자'였다. 무슨 얘기를 하면 무조건 들어주는 걸로. 그렇게 하면 절대 싸울 수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필모 서수연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내던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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