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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최고의 매력남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매체인 Starmometer가 주최한 '100 Asian Heartthrobs'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남을 뽑는 투표다.
올해로 13 주년을 맞이한 이 투표는 가수, 배우, 모델 및 스포츠 선수 등 분야를 막론하고 아시아 각국의 내로라하는 매력남들을 후보로 선별한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아시아 최고의 매력남에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매력남임을 2년 연속 입증하였다.
오똑한 콧날과 반듯한 턱선, 쌍꺼풀 없이 큰 눈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동서양의 미를 모두 아우른다는 평가를 받는 뷔는 아시아 매력남 1위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세계 최고 미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뷔는 TC캔들러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이어 불가리아 여성사이트 Dama.bg에 의해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에 선정 됐을 뿐만 아니라 'Famous STAR 101'이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글로벌 엔터테인트먼트 사이트 선정 'Most Handsome Man 2018 1위',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 등의 수많은 미남 타이틀을 석권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다.
뷔의 세계 미남 타이틀 석권은 그동안 근육질의 남성이 지배해왔던 남성미의 기준이 서서히 바뀌고 있음을 반증한다. 동시에 서양 주도적이던 미의 기준이 점차 동서양의 조화로 옮겨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뷔는 동양의 미를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은 전세계 유명 언론들의 찬사와 더불어 사운드 클라우드의 역대 스트리밍 경신하며 기록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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