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정동하, '불후' 대한민국 100주년 특집 출연…민영기와 듀엣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정동하 민영기©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정동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지난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공사창립 기획 - 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한다. 정동하는 막힘없는 라이브 실력과 탁월한 무대 매너, 독보적인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이기도 하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100주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정동하는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뜻깊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 1월 31일 도쿄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다니엘’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오는 3월 12일에 6개월 만의 싱글 앨범을 발표해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동하가 참여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3월 2일 방송된다.
hmh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