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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거리의 만찬` 이지혜, 레트로 을지로에 푹 빠진 `유쾌한 태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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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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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지혜가 출산 후 '거리의 만찬'에 나서 변함없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22일 방송되는 KBS1 '거리의 만찬'에는 가수겸 방송인 이지혜가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딸 태리를 출산한 이지혜는 출산 후 채 100일도 되지 않아 방송에 복귀했다. 이지혜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특유의 밝고 명랑한 매력으로 서울 ‘을지로’ 거리를 돌아다녔다. 최근 트렌드세터들에게 '힙지로'로 불리는 을지로의 레트로함을 처음 접해본 그녀의 반응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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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의 세월이 그대로 묻어 있는 을지로의 골목은 세월의 시간을 느끼게 해주는 간판부터 신조어처럼 느껴지는 옛날 용어들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것들로 한가득했다. 이지혜는 새로움과 궁금증이 가득한 을지로 투어에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을지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최근 녹화에서 이지혜는 김진우(61)씨가 만든 사이키 조명을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과연 그녀를 이토록 흥분시킨 사이키 조명의 정체는 무엇일까?

“할 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리의 만찬'의 ‘메이드-인 을지로’편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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