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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유민상 “여러 개그맨 유튜브 활동 중…많이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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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동료 개그맨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유민상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혹시나 ‘라디오스타’를 보고 찾아오시는 분이 계실까봐 메인에 걸어두려고 영상을 찍는다”고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유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게임만 하는 유튜브라서 보실 것이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관심이 있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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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이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자신의 유튜브에 구독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환영 영상을 준비했다. 사진=유민상 유튜브 영상 캡처


그러면서 “나 말고도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 활동 중이다. 내가 팔로우 중인 개그맨들도 많다. 그 친구들의 영상도 많이 봐달라”고 부탁했다.

또 “가끔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한다”면서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라디오스타’ 나오면 구독자 수가 몇 십만 늘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 기대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은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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