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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나리’ 고미호, 명절 차례상 앞에서 `방귀 방출’…뜻밖의 퍼포먼스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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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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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러시아인 며느리 고미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러시아인 며느리 고미호의 명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시아인 며느리 고미호가 이경택과 함께 시댁에서 음식준비를 하며 첫 명절준비를 했다. 시어머니는 명절엔 무조건 시댁이 먼저이고, 친정은 나중에나 갈 수 있었다며 과거 시집살이를 언급했다. 이에 고미호는 “완전 군대”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차례상이 차려지고 고미호, 이경택 부부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남자가 먼저 절하고 여자들은 나중에 한다고 말해 고미호가 뒷걸음질 했다. 이어 부부가 함께 조상에 절을 올리는 도중, 고미호가 방귀를 방출해 웃음보가 터졌다. 시어머니는 "경택이가 아니었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고미호는 스튜디오에서 “(남편에게) 진짜 섭섭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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