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친구들이 고깃집 의자에 놀라움을 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 처음 방문한 폴란드 4인방의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프셰므는 잠실새내역으로 친구들을 안내해 한국의 밤거리를 소개했다. 이들은 고깃집으로 향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프셰므는 고깃집 의자 안에 외투를 넣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고기를 구우면 냄새가 배잖아. 이렇게 봉투에 넣고 의자에 넣으면 상의만 세탁하면 돼”라고 설명했다. 이에 친구들은 신기해했다.

고기에 앞서 된장찌개를 맛본 친구들은 “맛있어” “이거 진짜 맛있어” “수프를 맛있게 잘 만들었다” “남은 수프 더 먹을래”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친구들은 고기를 폭풍 흡입했고, 추가 주문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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