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손은서에게 통쾌한 복수 '머리채 잡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된 엄지원이 손은서에게 복수의 한방을 날렸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이봄(엄지원 분)이 남편 박윤철(최병모 분)의 외도 사실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윤철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봄을 의부증으로 몰아갔다. 이봄은 "증거가 있다"면서 핸드폰 앨범을 뒤졌지만 이미 최서진(손은서 분)이 지운 뒤였다.


이후 최서진은 김보미의 몸을 한 이봄을 불러 "언니 옆에서 뭐라도 떨어질 거 같으냐"면서 "기자님은 조용히 살아라. 언니 옆에 있어봤자 도움받는 게 당연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라 고마움을 모른다"고 겁을 줬다. 이에 이봄은 "네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고 말했고, 최서진은 그를 밀쳤다.


최서진에게 맞은 이봄은 정신을 차렸고, "너 이 몸이 얼마나 싸움을 잘하는지 모르지?"라며 머리를 잡았다. 두 사람은 뒤엉켜 싸웠고, 이봄은 손은서에게 주먹을 날렸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