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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도시어부' 이태곤, '낚싯대 선물' 약속 지킨 제작진에 화색 "훌륭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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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태곤이 제작진에게 낚싯대를 선물로 받았다.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태곤, 이덕화, 장도연이 추자도 리벤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상어종은 감성돔, 45cm 이상 빅원 대결이었다.

추자도의 날씨는 매우 좋았다. 도시어부 팀은 "오늘 아니면 꽝"이라는 각오로 낚시에 나섰다.

가장 중요한 자리 선정도 이뤄졌다.이태곤이 이덕화와 자리를 바꿔주며 이태곤 1번, 이덕화 2번, 장도연 3번, 박진철 프로 4번, 이경규 5번이 됐다. 이경규는 "이태곤과 멀리 떨어져있어 굉장히 만족"이라고 반응했다.

이태곤은 참돔 기록을 깨 앞서 제작진에게 낚싯대 선물을 약속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이태곤에게 낚싯대를 안겼다. 이태곤은 "도시어부는 훌륭한 방송"이라며 기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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