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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야자키 LIVE] '2차 첫 실전' 두산, 세가사미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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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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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미야자키(일본),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미야자키 캠프 첫 실전 경기가 비로 인해서 불발됐다.

두산은 22일 일본 미야자키 히사미네 구장에서 사회인 야구팀 세가사미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1차 캠프에서 한 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렀던 두산은 미야자키 2차 캠프에서 자체 청백전 포함 8번의 경기를 계획했다. 세가사미전은 두산의 미야자키 캠프 첫 실전 경기.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로 세스 후랭코프를 예정해뒀고, 페르난데스를 4번 타자에 배치하는 등 선수들의 실전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미야자키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두산 선수단은 경기가 취소 되면서 웨이트 등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두산은 23일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습 경기를 한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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