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류현진, 25일 에인절스 상대로 시범경기 첫 등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노컷뉴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사진=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9시즌 메이저리그를 준비하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선다.

미국 LA 지역 매체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25일 오전 5시7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25일 에인절스전은 다저스의 시즌 두 번째 시범경기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1~2이닝 정도 마운드를 지키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류현진은 올해 부상없이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류현진은 지난 20일 라이브 피칭을 실시하고 실전 등판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보다 빠른 페이스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