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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두산 핸드볼, 대한핸드볼협회 우수 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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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핸드볼인의 밤' 행사. (두산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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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두산 핸드볼 팀이 대한핸드볼협회 선정 2018년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두산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핸드볼인의 밤' 행사에서 남자 일반부 우수 단체상을 받았다. 윤경신 감독은 우수 지도자상을, 김동명은 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산은 지난해 11월 개막한 2018-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10연승 무패 행진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또한 지난해 3월 청주 직지컵 핸드볼 대회, 4월 동아시아클럽 선수권대회, 10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참가한 모든 대회를 석권했다.

윤경신 감독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금의 경기력과 분위기, 성적을 잘 유지해 코리아리그를 제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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