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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골대 강타' 우레이, 데뷔골 실패…팀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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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에스파뇰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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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우레이(에스파뇰)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레이의 에스파뇰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 우에스카와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에스파뇰은 시즌 8승6무11패(승점 30)로 13위에 머물렀다. 우에스카는 시즌 4승7무14패(승점 19)로 최하위를 전전했다.

우레이는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격하며 두 경기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레이는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다.

선제골은 에스파뇰의 몫이었다. 에스파뇰은 전반 20분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정확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에스파뇰은 후반 2분 에체이타에게 실점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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