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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KIA 서재응 코치, 박지훈 투구 좀 볼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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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IA 서재응 코치가 23일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팀훈련 중 박지훈의 캐치볼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2019.2.23 오키나와|배우근기자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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