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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임창민-박석민, 순조로운 재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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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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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NC 다이노스의 임창민(투수)과 박석민(내야수)이 '약속의 땅' 대만에서 순조롭게 재활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 팀내 핵심 전력으로서 플러스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5월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국제병원에서 팔꿈치 인대 재건술 및 뼛조각 제거 성형수술을 받은 임창민은 70~80%의 수준으로 35m 롱토스를 소화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착실히 몸을 만들어왔던 박석민 또한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 30m까지 소화할 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선수단은 오는 28일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스와 첫 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what@osen.co.kr

[사진] 임창민-박석민(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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