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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리갈하이' 진구, 유명 작곡가 표절사건 수임 "손배금 절반은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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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구가 사건을 수임했다.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극본 박성진)에서는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의 법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설희(문예원 분)는 유명작곡가가 자신들의 음악을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인디밴드를 고태림에게 소개했다. 고태림은 수임료로 50만 원을 제시한 인디밴드에 코웃음을 쳤고, 구세중(이순재 분)은 유명 걸그룹과 작곡가를 상대로 하는 소송인 만큼, 승소했을 시 연예계 유명인사들의 재판을 맡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조언했따. 결국 고태림은 수임료 대신 손해배상금의 절반을 자신이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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