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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눈이 부시게’는 아빠(안내상)를 살리기 위해 수천 번 시계를 돌린 대가로 한순간 늙어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의 70대 적응기를 그리고 있다. 4회 만에 시청률 6%(전국 5.4%, 수도권 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했다.
제작진은 “‘혜자’의 이야기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혜자가 만들어갈 눈부신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눈이 부시게’ 5회는 오는 25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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