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열린 통영배 준결승에선 정성천 감독이 새로 부임한 성균관대가 인천대에 2-1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전반 1분 만에 상대 이종현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1분 김효찬, 후반 30분 이형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결승까지 내달렸다. 성균관대는 중앙대와 오는 27일 오후 2시 역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결승전 한판 승부를 펼친다. 중앙대는 단국대를 4-0으로 대파했다. 올해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참가팀이 무려 80개에 이르는 점을 고려, KBS N배와 통영배 등 두 대회로 나뉘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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