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 AFP=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기간 중 왼쪽 어깨 통증으로 잠시 텍사스로 돌아갔다.
엠엘비닷컴(MLB.com)에서 텍사스 구단을 취재하는 T.R. 설리번 기자는 27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왼쪽 어깨 염증의 주사 치료를 위해 잠시 텍사스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다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설리번 기자는 "이번 주말 지명타자로 경기에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부터 텍사스에서 뛴 추신수는 이번 시즌 팀의 1번 타자로 활약할 전망이다.
추신수는 지난해 타율 0.264 출루율 0.377를 기록하면서 출중한 출루 능력을 보여줬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5일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hahaha8288@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