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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리갈하이' 채정안, 정상훈에 비꼬기 "덕분에 화장실 깨끗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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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JTBC 리갈하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채정안이 정상훈을 약 올렸다.

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극본 박성진)에서는 윤상구(정상훈 분)를 약 올리는 민주경(채정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구는 대표에게 밉보여 청소 등 잡일을 하게 됐다. 그런 윤상구에게 민주경은 "윤 변 착한 거 아니까 대표님도 곧 화 푸실 거다"라고 말했다. 민주경은 윤상구를 약 올렸지만, 윤상구는 "내가 착하다고?"라고 좋은 쪽으로 생각했다.

윤상구는 곳곳을 청소했다. 지나가다 이를 본 민주경은 윤상구에게 "열심히 하네. 요즘 화장실이며 사무실이며 깨끗해졌다고 하는데 윤 변 덕분인 거 같다. 역시 일 잘하는 사람은 뭐든 잘하나 봐"라고 약을 올렸다. 윤상구는 "일을 잘한다고?"라며 좋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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