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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리갈하이' 강도에게 목졸리는 서은수 발견한 진구 "인생은 혼자야! 이겨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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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리갈하이 방송화면캡처


서은수가 강도를 당했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 | 극본 박성진)에서 고태림(진구 분)은 강도에게 목졸리는 서재인(서은수 분)을 발견했다. 서재인은 고태림에게 목을 졸리는 와중에 도와달라고 하지만 고태림은 "인생은 혼자야! 싸우라고! 이겨내!"라고 소리치며 몸을 낮췄다. 서재인의 강도 소식에 법률 사무소와 로펌 직원들이 모두 찾아왔다.

하지만 서재인은 멀쩡했고, 고태림이 병실에 누워있었다. 이에 병원에 온 사람들은 어이없어했고, 고태림은 자신이 놀라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었는지 떠들어댔다. 이후 혼자가 된 고태림은 어린 소녀가 웃으며 뛰어놀다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환상을 본다. 마주 손을 흔드는 고태림 뒤에 나타난 서재인은 투덜거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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