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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인트1분] '왜그래 풍상씨' 이보희, 간 조직 검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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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 '왜그래 풍상씨' 캡처


이보희가 간 조직 검사를 받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연출 진형욱|극본 문영남)에서는 이풍상(유준상 분)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화에서 사고뭉치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이 이풍상에게 간을 떼어주겠다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상황. 하지만 이풍상은 "차라리 죽는 게 낫다"며 간을 받고 싶지 않다고 했고, 간분실(신동미 분)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상(전혜빈 분)은 강열한(최성재 분)이 간 조직 검사를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감동했다. 그러던 중 노양심의 결정을 듣고 기뻐했다. 그리고는 노양심의 검사를 서둘렀고, 노양심은 이정상과 간분실에게 양 팔을 붙들린 채 검사실로 향했다. 노양심은 지난 자신의 발언을 후회하는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무거운 발걸음을 뗐다.

이후 아들의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된 노양심은 간분실에게 생색을 냈다. 간분실도 노양심의 비위를 맞춰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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