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가 18.2%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왕좌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15.2%,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화에 기록했던 17.5%, 20.0%보다 각각 2.3%P, 2.9%P 하락한 수치다. 첫방송 됐던 기대작 '빅이슈'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유지한 것.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로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봄이 오나 봄'은 각각 2.9%, 4.8%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고, 첫방솓된 SBS '빅이슈'는 각각 4.1%, 4.8%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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