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리갈하이' 서은수, 진구에 "이번 재판은 혼자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은수가 홀로 재판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극본 박성진)에서는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의 법정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세중(이순재 분)은 고태림이 이번 사건을 맡으면 안 되는 이유를 서재인에게 설명했다. 결국 서재인은 고태림에게 이번 재판을 혼자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고태림 사무소 이름에는 누가 되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고태림은 불안해하자 강기석(윤박 분)을 언급했다. 고태림은 강변과는 사이가 틀어졌음에도 "그 녀석은 너와 싹수부터 달랐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