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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 이창엽 상태 숨긴 전혜빈에 "사이코패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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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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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전혜빈에게 사이코패스 같다는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37회에서는 이화상(이시영 분)이 이외상(이창엽)의 상태를 숨긴 이정상(전혜빈)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화상은 뒤늦게 이풍상(유준상)을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병원으로 달려와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정상은 이화상의 간이식 결정에 안도하며 이화상을 데리고 이외상이 누워있는 중환자실로 갔다.

이화상은 이외상을 보고 오열하다 갑자기 이정상을 찾아가 뺨을 때렸다. 이정상을 오해했던 것. 이화상은 이정상을 향해 "외상이 죽으면 오빠한테 간 주려고 숨긴 거냐"고 캐물었다.

이정상은 어이없어 하며 이화상을 향해 따귀를 날렸다. 이정상은 안 그래도 이풍상 문제로 힘든데 이외상 일까지 알게 되면 온 가족이 힘들까봐 그런 것이라고 했다.

이정상은 "이게 가족이니?"라며 "사이코패스 같은 년. 외상이는 내가 지켜"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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